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처드 해먼드 (문단 편집) == 샌드백 == 키가 작은데다가 성과 비슷하기 때문에 공식 별명인 '''[[햄스터]]'''로 불릴 때가 많다. 공식 신장은 170 cm인데 팬들의 평가로는 '''170은 아니고 아마 165 cm...''' 탑기어 7번째 시리즈에서 카드보드지를 [[햄스터]]처럼 먹는 장면에서 별명은 더욱 공고해져버렸다. 이후로도 가끔씩 진행 중 궁지에 몰리면 대본을 먹어치운다(...). 참고로 옆에서 진행하는 [[제레미 클락슨]]의 키는 '''196cm.''' 특히 Cool Wall 같은 패널 진행중에 제레미가 손 안 닿는 곳에 카드를 붙여 버리면 그냥 관광탈 수 밖에 없다.(...) 시즌 13에서는 꼼수를 썼다가 [[역관광]] 당하는 부분이 [[http://www.youtube.com/watch?v=eoyBnuP0K9w?t=261|백미]]. 4분 21초부터 보자. 그야말로 [[전미가 울었다]].[* 귀찮은 사람을 위해 대충 설명하자면 제리미 클락슨이 [[닛산 페어레이디 Z|닛산 370Z]]를 진리의 벽 (The Cool Wall)의 "Seriously Un Cool (진짜 멋없다)" 칸의 맨 위에 붙여버리자 리처드 해먼드가 무려 고소작업차를 타고 등장, 370Z의 사진을 떼어다가 SUB-ZERO (아주 멋지다) 칸 위쪽 배관에 붙이는 위엄을 선보이며 희희낙락했다. 그러자 제레미 클락슨은 쿨하게 고소작업차의 비상정지 버튼을 발로 눌러 리처드 해먼드를 못 움직이게 봉쇄하고, 대신 해먼드가 아주 좋아하는 [[파가니 존다]]를 Seriously Un Cool 칸에 붙이는 것으로 마무리.] 또 특이하게 하얀 치아 때문에 다른 두 진행자에게 치아 미백을 했으므로 [[게이]]라고 까인다거나, 차에 벼락을 맞아도 안전한가 / 차가 물에 빠지면 어떻게 빠져나와야 하는가 등 위험한 미션은 '어리다'라는 이유로 항상 배당된다.[* 한번은 리처드 해먼드를 캐나다 로키 산맥의 Wolf Mountain 정상에 떨구고 두 MC들이 픽업트럭으로 그를 구조하는 미션에서, 리처드가 그의 손목시계를 이용해 두 MC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렸음에도 둘은 태평하게 영국에서 푸딩 메뉴를 고르고, [[밴쿠버]]로 가는 항공권 예약을 하는데 [[델타 항공]]은 시트 커버가 마음에 안들고 [[개트윅 공항]]은 싫다며 제대로 늑장을 부렸다(...) 리처드가 추위 속에 온갖 짜증을 내는 동안에도 둘은 공항에서 팬들과 사진을 찍고, 구조 물품을 산다는 명목으로 본인들이 쓸 병따개를 사고, 산장에서 하룻밤을 묵고, 카푸치노 마시려고 차를 세우는 등(...) 리처드를 구조할 마음이 사실상 없음을 보여줬다.] 북극 특집 때 [[제레미 클락슨|두]] [[제임스 메이|어르신]](?)들이 편하게(?) 픽업 트럭을 타고 가는 동안 리처드는 잠도 제대로 못 자고 하루종일 개썰매를 몰고 있었다(...)[* 클락슨보다 9살, 메이보다 6살 어린 막내라는 점 때문에 40에 접어든 이후에도 계속해서 막내 취급을 받았다. 현대 제네시스에 대해 논하면서 클락슨이 이름 갖고 [[제네시스(밴드)]] 관련된 농담을 하면서 메이랑 웃고 있자 못 알아들은 해먼드가 당황하자 클락슨이 "[[현대자동차|하윤다이]] [[웨스트라이프]]라고 하면 알아먹겠냐"고 놀린다. 해먼드가 처음 합류할 당시 만 32세의 청년인지라 40이 가깝던 메이나 40을 넘긴 클락슨이 보기에 어려보이는 나이기도 했고, 클락슨과 메이 둘다 덩치가 크고 행동이나 말하는게 굼뜨고 노안인 반면 해먼드는 덩치가 작고 목소리도 경쾌한 하이톤에 행동도 재빠른 편이라 더욱 어려보이기도 한다.][* 물론 이와 별개로 3MC는 서로 상당히 친한 편이고 서로 편하게 대한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해먼드가 제레미에게 조심스럽게 대하거나 하는 건 '''전혀''' 없는데, 셋이 최고의 드라이빙 코스를 찾는 스케치에서 클락슨이 이탈리아의 도로를 선택했는데 엄청나게 막히자 가장 먼저 해먼드가 육두문자를 써가면서 클락슨에게 쌍욕을 퍼부었고, 두 친구의 비난에 클락슨은 "저거 봐봐. 호수 물이 죽이지?"라고 딴청을 피우며 눈치를 봤다. [[https://www.youtube.com/watch?v=lUF-N8BsBmU|#]] 세 사람 사이의 관계는 한국식으로 하면 서로 허물없이 지내며 편하게 서로 까기도 하는 친한 형동생 사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메이와 클락슨은 서로 동년배처럼 대하는데 실제 나이 차이가 비교적 적기도 하고, 메이는 똘끼넘치는 클락슨에 비해 오히려 진중하고 점잖은 성격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한국을 제외한 외국에는 이런 형 동생 문화가 희박하기도 하고. 위 각주의 내용은 셋 사이의 그런 서열이 있다는게 아니고, 연장자인 클락슨이 "어린" 해먼드를 나이갖고 놀려먹는다는 소리.][* 여담이지만 북극 특집 당시 해먼드는 몇날 며칠을 개고생하면서 개썰매를 몰고도 상대가 트럭인지라 결국 패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q0hoPNmY4oU|참조]]) 댓글창은 해먼드가 불쌍하다는 댓글들로 뒤덮혔다. 메이와 클락슨은 얼음지대에서 차가 고장나 3일 고생하긴 했지만, 차를 고친 것도 결국 [[아이슬란드]]의 기술자들이 전부 한 것이고 심지어 차가 고장난 것도 클락슨이 이틀이나 얼음 지대에서 길을 잃은 끝에 인내심이 박살나 위험하게 차를 몰다가 고장 낸 것이다. 게다가 편하게 차 타고 가면서 [[진 토닉]]까지 마시고 캠핑하면서 백포도주를 즐겼고 이 외에도 제임스가 가져온 스팸을 클락슨이 총으로 쏘는 장난을 하는 등 유쾌하게 갔는데, 해먼드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열몇마리의 개떼들과 안지 얼마 안된 낯선 횡단 전문가와 15시간을 연속으로 피곤에 찌든채 달려야 했다. 이 과정에서 점점 시니컬해져가며 육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도 고생을 하고도 졌으니...][* 물론 제임스와 제레미도 얼음 지대에서 차가 막혀 나아가지 못하자 몇 시간 동안 계속해서 삽질을 해대기도 하는 등 엄청나게 고생했다. 이틀하고도 절반을 얼음 지대에 갇혀 있어 평균속도는 1mph 이하로 떨어졌으며, 북극이기에 체력 소모도 무지막지한 것은 덤이다. 제레미는 "왜 아무도 자동차로 북극에 가려 하지 않는지를 알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가히 3일을 얼음 지대에 갇혀 있었기에 그런 말이 안 나오는게 이상하다.-- 무엇보다 위험에 처하더라도 제대로 된 구조를 받는 것은 불가능했다.] [[편식]]이 심하다. 해산물이라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질색하며[* 제레미의 GT-R vs 일본 고속 열차 대중교통 횡단 대결 편에서 경주할 때 회도 싫고 김도 싫다며 떼를 썼고, 베트남 스페셜에서는 말 그대로 맨밥만 먹으며 지낸 듯 하다.] 조금이라도 낯선 음식은 입에도 대려고 하지 않으려고 든다.[* 심지어 비슷한 음식이어도 이름을 전혀 못 들어본 요리라면 역겹다는 반응을 보인다. 예를 들어 탑기어 퍼펙트 로드 트립 2 DVD에서는 스파게티가 유명하다고 알려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스파게티 볼로녜제를 주문하려고 갔지만 그런 요리는 없다는 소리만 듣고 제레미가 먹고 있던 요리가 뭐냐고 하면서 '라구'라고 하자, 역겹게 들린다며 혐오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사실 라구는 볼로냐의 대표적인 유명한 스파게티의 한 종류이며 지식이 부족했던 해먼드는 이를 모르고 무작정 스파게티만 찾은 것. 그래서 실제 볼로냐에 가면 웨이터들이 대신 tagliatelle al ragù를 먹어보는 게 어떠냐고 제안하기도 한다.] 덕분에 해외에 나가서 식당에라도 가면 나머지 두 MC들이 일부러 기괴한 음식을 시켜먹으면서 괴롭힌다.[* 중동 특집에서는 양과 염소의 뇌, 내장 요리를, 그랜드 투어 베트남 특집에서는 바퀴벌레, 잠자리, 거미 요리를 시켰는데 이때는 해먼드에게 배려 해주는 차원에서 삶은 달걀도 같이 주문해줬지만 문제는 그 알을 까보니 [[곤계란|부화가 이미 진행되다 만, 성장 과정에서 멈춘 새끼 병아리 같은 상태여서]] 오히려 더 토악질 나오는 요리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탑기어 시즌 4 에피소드 1에서 [[TGV]] 열차내에 제공되는 식사중 연어요리를 문제없이 먹고, 시즌 6 에피소드 6의 오슬로 편 선박안에서 스칸다나비아식 요리 (대부분 해산물)를 먹은 것을 보아 편식 성향은 있으나 실제보다 과장되게 표현하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